메종 발렌티노, 태국의 첫 여성 브랜드 앰버서더로

프린 사로차 발탁

프린 사로차는 크고 작은 영화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그녀가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고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는 계기가 된 작품은 2022년 태국에서 방영된 로맨틱 드라마.

2024년에는 영화 와 에 출연하여 연기의 폭을 넓혔고, 칸 영화제에도 참석해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웠습니다. 최근 공포 코미디 영화 (2024년)에도 출연하면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 그녀는 2025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 드라마 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2024년 초 싱가포르에서 성황리에 열린 팬미팅은 프린 사로차가 나날이 커져가는 해외 팬층과 소통하며 국제적 성공을 입증하는 자리였습니다.

메종 발렌티노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에 대해 프린은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구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함께 새로운 예술성과 헤리티지의 시대를 열어가는 메종발렌티노가 역사의 다음 페이지를 써내려가는 과정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프린 사로차는 지난 9월 파리에서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처음 발표한 2025 봄/여름 파비옹 데 폴리 패션쇼에 참석했고, 이후 메종 발렌티노가 그녀를 앰버서더로 맞이했습니다. 발렌티노는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에 함께 하며 그녀의 재능과 독특한 스타일을 빛낼 예정입니다.